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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은 지난 25일 공개된 ‘소년비행’에서 최성경 역할로 등장했다. 이 작품은 대마 밭을 발견한 18살 소녀 다정(원지안)과 그 친구들이 잃어버렸던 평범한 18살을 필사적으로 찾아 나서는 10대 누아르 장르 드라마다. 마약, 대마 등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소재로, 등장인물들의 사랑과 상처, 성장하면서 겪는 보통의 감정을 다루며 공개 직후, 신선함으로 입소문 나고 있다.
김예은은 극중 28살의 최성경 역할을 연기했다. 성경은 다정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따뜻한 어른 같은 존재이며, 그녀가 암울한 현실과 엄마로부터 도망칠 수 있게 끔 도와준 조력자였다. 첫 등장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내며 위기의 다정을 구해주는가 하면, 극 중반에서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그러나 극이 클라이막스로 전개될 수록 성경의 또 다른 모습이 등장했다. 다정이를 구암군으로 보낸 진짜 이유가 드러나게 되는 것. 아이들의 편인지, 누구의 편인지 알 수 없는 미묘한 모습은 시청자 몰입을 도왔다. 또한 기존 작품에서 볼 수 없던 김예은의 파리한 모습과 날카로운 눈빛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예은은 지난해 주연을 맡은 영화 ‘생각의 여름’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으로 관객과 만났으며 MBC ‘미치지 않고서야’, 카카오TV ‘커피 한잔 할까요?’ 등에 출연해왔다.
올해에는 tvN ‘이브’, 영화 ‘올빼미’ ‘브로커’ ‘콘트리트 유토피아’ 등으로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김예은]](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3m/29d/20220329010029845001709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