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룸, 장희진·기은세 ‘반려동물♥’ 결연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배우 기은세(왼쪽)와 배우 장희진이 페스룸이 진행하는 유기 동물 인식 개선 캠페인 ‘결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일까지 챌린지 참여 게시글 한 개에 1000원이 기부금으로 누적된다.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룸이 유기 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결연 후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결연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반려동물의 가슴 부분에 손으로 하트를 그린 뒤 사진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게시글에는 릴레이를 이어갈 사람 계정 및 지정된 해시태그를 첨부해야 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1일 배우 기은세가 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배우 장희진을 태그했고, 장희진은 배우 임세미를 다음으로 지목했다. 이들은 평소 동물 보호와 유기 동물 인식 개선에 관심이 많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페스룸의 릴레이 챌린지에 함께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챌린지 참여 게시글 한 개에 1000원이 기부금으로 누적된다. 총 누적액은 캠페인 마감 후 동물권 행동 카라 보호소로 기부될 예정이다.

페스룸 관계자는 “몸이 아픈 유기 동물들의 경우 같은 보호소에 있더라도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받아야 한다”며 “결연 후원 방법으로 MZ세대에게 가장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SNS 챌린지를 기획했다. 유기 동물 인식 개선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