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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소공인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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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4. 07. 15:00

권칠승 중기부 장관, 경기 소공인집적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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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7일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에 있는 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7일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에 있는 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해 식품제조 소공인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가 개최된 성남 소공인집적지는 309개의 식품제조업체가 모여 있는 소공인 식품제조 특화지역으로 성남부시장을 비롯해 식품제조 소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집적지 소공인간 협업 및 클러스터사업 지원 확대’ ‘창업 초기기업 성장촉진 지원’과 ‘소공인의 스케일업(scale-up) 지원 강화’ 등 소공인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권 장관은 “지역산업의 기반이며 뿌리기업인 소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소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식품제조 집적지 내 입주한 꼬랑지마카롱과 샐리쿡 등 2개 업체를 방문해 생산라인을 시찰한 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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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7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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