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괜찮은 중소기업은 청년 등 구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개발된 온라인 플랫폼으로 홈페이지와 앱(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 다운·설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는 정부·지자체가 인증했거나 재무성과가 우수한 기업 중 신용등급, 퇴사율 등 6개 기준으로 ‘실시간 지도에서 찾기’ ‘조건으로 찾기’ ‘선호기업 찾기’ 서비스를 통해 회원가입 없이도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또 ‘연봉 3000만원 이상 신입 정규직’이라는 우수 중소기업 채용관도 구축해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년 구직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에 기반한 일자리 직접 매칭 서비스를 추가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할 계획이다. AI 역량검사 서비스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기업회원이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온라인 취업박람회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통해 청년들이 우수 중소기업을 손쉽게 찾아 지원하길 바란다”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플랫폼의 기능을 계속 고도화하고 이를 널리 알려 구인·구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 간 소통을 돕겠다”고 말했다.
참 괜찮은 중소기업은 작년 2월 정식 론칭 이후 청년구직자와 중소기업 등 이용자 수요에 맞춰 다양한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양방향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