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마일은 현재 마켓컬리 샛별배송 서비스의 수도권, 부산, 울산 지역을 전담하고 있는 컬리의 자회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신선식품 풀콜드체인(Full Cold-Chain)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저온설비를 갖춘 배송거점(TC)은 타 새벽배송업체 평균 대비 약 3.5배 많다. 컬리 외 다른 회사의 배송을 대행하는 ‘3자배송(3PL) 사업’도 진행 중이다.
컬리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현재 40여개인 3자 배송 고객사 수를 올해 안에 3배 이상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컬리는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 인력에 대한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배송기획, 운영개선, 3PL 영업 등 각 분야에서 세 자릿수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송승환 컬리 넥스트마일 대표는 “새벽배송의 첨단 인프라가 관련업계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