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까지 13회를 이어온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은 올해에는 특별히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중앙회 60주년 부문을 추가해 공모를 진행했다. 전시작품은 공모전에 접수된 총 147개 작품 중 22개 수상작이며 별도 공간을 마련해 개최하는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주요 수상작으로는 중기중앙회 60주년 부문 아마추어 영상 분야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에는 △배유미 씨의 ‘중기중앙회와 함께 만들어온 60주년’, 최우수상(중소기업중앙회장상)에는 △최병민 씨의 ‘작은 씨앗을 큰 나무로’가 선정됐다.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부문 대상(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에는 포스터 분야 △한봄고 김유정 학생의 ‘대한민국을 물들이는 중소기업’이 각각 선정됐다.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감상하고 중기중앙회 60주년을 함께 기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