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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맞으면 17일부터 한국에서 일본 입국 시 격리 면제”

“부스터샷 맞으면 17일부터 한국에서 일본 입국 시 격리 면제”

기사승인 2022. 05. 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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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 Outbreak Japan Daily Life <YONHAP NO-2934> (AP)
일본 정부가 한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와 귀국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입국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다./사진=AP 연합
일본 정부가 한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와 귀국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입국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다.

16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해 그간 적용하던 검역소장 지정 시설에서의 3일 대기 방침을 17일 오전 0시부터 없앤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을 3회 접종한 경우 일본 도착 후 검역 당국에 의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를 면제 받는다. 아울러 대중교통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백신을 3회 접종하지 않은 경우 원칙적으로 도착 후 7일 동안 숙소에서 격리해야 한다. 다만 입국 3일째 이후에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이를 후생노동성에 제출하면 격리가 해제된다.

일본 외무성은 이번 입국 규제 완화에 대해 한국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이나 한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와 귀국자의 공항 검역 양성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만 관광목적의 신규 입국은 여전히 허용되지 않는다.

한국에 대한 입국 규제가 완화되면서 입국시 지정시설에서 3일 대기가 요구되는 나라는 이집트, 파키스탄, 불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오스, 러시아 등 6개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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