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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또 ‘7이닝 무실점’ 역투에도 SSG에 역전패 당한 LG..한화 4연패 탈출

켈리 또 ‘7이닝 무실점’ 역투에도 SSG에 역전패 당한 LG..한화 4연패 탈출

기사승인 2022. 05. 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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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켈리. /연합
케이시 켈리(33)가 또 한 번 역투를 펼치며 이닝 이터 면모를 발휘했다. 켈리의 5이닝 이상 투구 연속 경기가 ‘65’로 늘어났지만 LG 트윈스는 SSG 랜더스에 역전패를 당했다.

켈리는 2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SSG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9탈삼진 등의 역투를 펼쳤다.

이로써 켈리는 지난 2020년 5월 16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65경기에서 매번 5이닝 이상을 던졌다. 이 부문 압도적인 1위로 2위 양현종의 47경기에 크게 앞서있다.

2019년부터 LG 유니폼을 입은 켈리는 이날 경기 전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리그 통산 94경기 570.1이닝 동안 46승 28패 평균자책점 3.03 등을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꾸준한 에이스다.

이날도 켈리는 만만치 않은 SSG 타선을 맞아 최고 구속 150㎞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등의 조합으로 호투를 이어갔다. 하지만 7이닝 무실점에도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LG가 1-0으로 앞선 8회말 우완 불펜 김진성이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에게 중월 동점 솔로포를 얻어맞으면서다.

이어 SSG는 케빈 크론이 LG 투수 정우영의 시속 154㎞의 직구를 공략해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는 등 2점을 더 뽑았다. 결국 이날 경기는 SSG의 3-1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한화 이글스는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한화는 키움 원정경기에서 6-5로 이겼다. 4연패를 끊은 한화(13승 30패)는 이날 KIA 타이거즈에 패배한 NC 다이노스와 공동 9위가 됐다.

이창진이 개인 첫 연타석 홈런을 때린 KIA 타이거스는 NC 다이노스를 8-6으로 제쳤고 삼성 라이온즈는 kt 위즈를 4-3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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