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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행복주택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선부역과 안산역이 1.5km거리에 위치하고 서안산IC가 2km 거리에 위치하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고 있다.
또한 각 호실마다 에어컨, 비데, 가스쿡탑을 비치하고 단지 내 근린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였다.
입주세대는 18A,B형(5.5평)은 청년 및 대학생 80세대, 고령자 1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10세대며 36A,B,C형(11평)은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9세대, 주거급여수급자 2세대 등 111세대를 모집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16일 10시부터 23일 17시까지 안산도시공사 홈페이지 안산선부행복주택에서 접수 받는다.
다만, PC이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은 23일 13시부터 17시까지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행복주택은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 및 편리한 교통망으로 입주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며 “이번 입주자 모집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