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가 대규모 민간 자본을 유치해 복합 유원지 조성에 나서면서 관광 지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역교통망 확충이라는 외부 여건 변화에 맞춰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안현동과 사천면 일원에 각각 대규모 유원지를 조성해 숙박·체험·문화시설을 집약한 관광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시아투데이는 12일 강릉의 도시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홍수현 도시과장을 만나 사업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들었다. 홍 과장은 이번 사업의 핵심을 '체류 시간 확대'로 설명했다. "강릉은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췄지만, 관광객이...

"도시 생활에 지친 분들이 자연 속에서 체험과 숙박, 식사를 모두 즐기며 진정한 휴식과 여유를 느끼길 바랍니다." 전남 담양군 대덕면 무월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으뜸촌'에 선정됐다. 아름다운 경관과 체험 프로그램을 앞세워 꾸준히 평가를 통과해 온 이 마을은 올해까지 다섯 번째 으뜸촌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 대표 농촌여행지로서 입지를 굳혔다.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제도'는 농촌관광시설 이용자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와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

경북 상주시 딸기가 수출 물량과 성장세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단순 생산을 넘어 품질 관리와 조직화, 브랜드 전략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수출 구조를 갖추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상주시에 따르면 수출용 딸기는 일반 재배보다 생육 관리와 품질 기준이 한층 엄격하다. 온도·습도·병해 관리부터 선별·포장까지 전 과정이 수출 기준에 맞춰 운영된다. 이 같은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도 상주시 수출 딸기 농가들은 기술력을 축적하며 경북 내 수출 물량 1위를 기록했다. 성과의 배경에는 남상주농협과 재배 농가 간의 긴밀한 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