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행복하게 물들이기 위한 '문화 자치'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삼척시 일원에서 18개 시군 문화예술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문화예술 주요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 시책과 내년도 예산 확보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설명회는 급변하는 문화 트렌드를 읽는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첫 날은 "현대적 로컬,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이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지역 고유의 자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주민들...

충북도가 중부권 최대 항공 정비(MRO) 사업 추진을 위해 에어로폴리스 3지구 내에 민간 전용 활주로를 건설하고, 청주권 방사광가속기와 화학 융합 시험연구원, 이차전지 소재부품 평가센터, 세라믹 기술원 등 공공 및 민간 연구 기관 110개를 연계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8일 충북 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청주시 내수읍 일원 청주국제공항 내 54만 1596㎡에 개발중인 에어로폴리스는 현재 1지구와 2지구 분양이 완료됐고, 3지구에는 동북아 항공 산업을 견인할 MRO 허브로, 이달 중 소방청 항공정비 공장..

경기도가 외관상 흠집이 있지만 품질에는 문제가 없는 이른바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나선다.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아까운 농산물 유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아까운 농산물'은 등급 규격에 맞지 않거나 재해로 외관에 상처가 있지만 식용에는 문제가 없어 유통이 가능한 농산물을 말한다. 최근 이상기후로 외관상 결함이 생긴 농산물이 늘면서 농가 소득 감소와 농산물 폐기 등 문제가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이 마련됐다. 도는 지난 1월 15일 '경기도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를 공포·시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