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여수의 바다를 무대로 전국 해양레저스포츠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시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기는 축제가 펼쳐진다. 여수시는 오는 12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전국 해양레저스포츠 축제인 '2026 여수 마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이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제6회 여수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과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해양레저스포츠대회는 싯온카약과 드래곤보트 2개 종목으로 진행...

전남광주 광양시가 박성현 시장의 후보 시절 공약인 1인당 30만원의 민생경제 회복지원금을 당장 지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재정 점검에서 약 650억원 규모의 적자가 확인되면서 추석 전 지급은 사실상 무산됐고, 연내 지급 여부도 재원 확보에 달리게 됐다. 광양시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경제 회복지원금과 관련한 시 재정 여건을 설명하고, 향후 재원 확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급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시민들의 생활이 어려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남권 특별시의원들이 국립의대 후보 대학 선정 과정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심사 과정 공개와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완도·진도·신안 지역 특별시의원들은 7일 특별시의회 무안청사에서 성명을 내고 "36년간 이어온 목포와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국립의대 설립 염원을 단 한 번의 졸속·불공정 심사로 끝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우선 후보 대학 간 평가 결과가 불과 1.30점 차이로 갈린 점을 지적하며 심사 과정 전반에 대한 공개와 검증을 요구했다. 또 목포대는 의대 부지를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