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순천시가 순천만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 흑두루미와 저어새 등 철새들의 안정적인 서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먹이터 확대에 나섰다. 순천시는 지난 22일 순천만 희망농업단지 내 무논습지에서 '순천만생태전문가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생들과 함께 미꾸라지와 우렁이를 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 저어새 번식과 순천만'을 주제로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와 철새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는 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저어새의 국내 번식 현황과 순천만...

경북 청도군이 장연리 수변생태공원을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 생태자원을 보전·복원하는 곳으로 변신시켜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수변생태공원은 폭 2m·길이 538m의 데크로드와 함께 관찰데크가 조성돼 방문객들이 자연 그대로의 생태 환경을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데크로드 전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낮에는 생태체험 공간으로, 밤에는 은은한 불빛이 어우러진 야간 힐링 명소로 사계절 내내 활용될 수 있게 했다. 수달 서식처를 비롯해 다양한 생물종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생태 기반도 조성됐다....

대전시가 높이 13m의 초대형 꿈돌이·꿈순이를 앞세워 낮의 축제를 밤의 관광까지 잇는 체류형 관광에 나선다. 대전시가 체류형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선이유는 최근 1년사이 소규모 호텔이나 펜션, 게스트하우스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6월말 89곳에서 2026년 6월 말 182곳으로 1년 사이 93곳, 1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16개 시·도의 평균 증가율이 약 11% 정도이대전의 증가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지역에서는 숙박업소 증가이유로 단연 '성심당 효과'를 꼽는다. 대전 '빵지순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