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뒤집고 찬성으로 돌아섰다. 대구시의회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지역 재도약을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대의에 전적으로 찬성하며, 지금까지 누구보다 앞장서 이를 지지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통합을 한 번도 반대한 적이 없다"며 통합 필요성을 거듭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대구시의회의 반대를 이유로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보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시의회는 "법안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도민 권익을 온전히 보전하기 위한 책임 있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27일 칠곡군 북삼읍 북삼역에서 열린 대경선 북삼역 개통식에 앞서 '대구~경북 광역철도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하고 예비타당성조사(예타)의 조속한 통과와 사업 추진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진열 군위군수, 방주문 의성부군수, 김장호 구미시장, 김재욱 칠곡군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 해당 사업이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3특'의 대경권 핵심 교통 인프라라는 점을 강조하며 조기 착공 필요성을 밝혔다. 대구~경북 광역철도...

경기 이천시가 이스라엘 안티드론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방산 분야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안티드론은 테러나 범죄를 일으키는 드론의 불법 비행을 사전에 탐지하거나 무력화시키는 드론을 말한다. 27일 이천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아폴로실드, 한국상호운용성기술자문(KOREA-ITC)와 체결한 '안티드론시스템 개발·생산 및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은 이 같은 방산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안티드론 신개발 제품의 국내 생산기지를 이천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