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제조 산업 대전환의 출발을 알리는 인공지능(AI) 로봇 기반 제조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경산시는 산업통상부 2026년 로봇 플래그 쉽 지역거점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19억원의 확보해 'AI 팩토리로봇 기반 자율제조 실증 특화거점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역별 특화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조 현장의 로봇 활용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거점 조성사업이다. 시는 AI 팩토리로봇 실증·검증 환경을 구축해 지역기업의 자율제조 기...

경북 영양군의 자작나무숲이 무더운 여름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조용히 쉬어가고 싶은 여행객에게 잘 어울리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2일 영양군에 따르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1990년대 초 조성된 이후 오랜 시간 자연 그대로 자라 현재 약 30.6ha 규모의 울창한 숲을 이뤘다. 숲 안으로 들어서면 하얀 수피가 햇빛을 받아 밝게 빛나고 나뭇잎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여름 더위를 한결 부드럽게 만든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특별한 준비 없이도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 충분한 휴식이 된다. 계곡물 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천천...

부산 해운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정부의 '글로벌 관광특구'에 선정됐다. 부산광역시는 31일 해운대 관광특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 대상지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운대 관광특구는 199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관광특구로, 30여 년 만에 다시 '글로벌' 분야에서 전국 최초 타이틀을 얻었다. 시와 해운대구는 그동안 전문가 자문도 여러 차례 받아 사업계획을 다듬어왔다. 이를 바탕으로 킬러콘텐츠와 관광서비스, 스마트기술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문체부에 냈다. 이번 선정으로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