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도심 공원을 단순 휴식 공간에서 시민 일상 속 여가문화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부산시는 '모두에게 열린 도심 속 바다·산·강?회복과 활력의 공원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한 '부산광역시 공원여가문화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15분도시 정책 연계를 위한 생활밀착형 공원 운영 방향을 담고 있다. 시는 시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 공론회, 구·군 의견수렴 등을 거쳐 공원을 시민 일상과 문화 활동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본계획은..

경기 성남시가 유엔 산하 국제 교통포럼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서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남시는 최근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와 함께 '제17차 아시아 지역 지속가능한 교통(EST) 고위급 포럼' 개최를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유엔지역개발센터 환경프로그램 총괄책임자인 초우두리 루드라 차란 모한티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성남시를 방문해 행사 운영과 회의시설, 기술시찰 프로그램 등 포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양측은 포럼 개최 시기를 2027년 3월 중...

전북 익산시가 아동학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재학대 우려 가정을 집중 점검하는 동시에 의료 이용 기록이 없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익산시는 11일부터 7월 21일까지 익산경찰서, 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고위험군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아동학대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고위험군 아동을 두텁게 보호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기 어려운 영유아들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학대 유관기관은 반복 신고·수사 이력·사례관리 거부 등 재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