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미래먹거리를 방위산업에서 마련했다.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 2026년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기초를 닦았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힘을 모았다. 이 사업은 하반기부터 5년간 총 49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국책사업이다. 국비 245억원과 지방비 245억원이 투입되며 탄소복합재 중심의 국방 첨단복합소재 연구개발과 인프라를 갖추는 사업이다. 전주에서 소재를 개발하고 부품에 적용해 신뢰성을 평가한 뒤, 새만금에서 실증하는 연계 구조를 갖췄다. 전주 탄소섬유·내열소재 기업이 개발한 고강도 경량·내열 소재를 부품으로..

의료시설이 없어 가벼운 질환에도 육지 병원을 찾아야 했던 섬 주민들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용 의료체계가 도입됐다. 경남도는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지 않은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처방전 발급과 의약품 배송까지 일괄 지원하는 '비대면 섬닥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회관 등에 비대면 진료용 키오스크 단말기를 설치하고 육지병원 전문의와 연결하는 현장 중심형 의료 복지 사업이다. 그동안 섬 주민들은 기상 악화로 여객선이 끊기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에 노출돼 왔다...

전남 완도군이 전국 최초로 장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류형 치유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완도군은 바다와 숲, 섬 등 지역의 자연자원과 해양치유 콘텐츠를 연계한 장기 체류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4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여름 성수기인 7월과 8월은 운영 기간에서 제외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 건강 증진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 생활인구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해양치유 바다 걷기와 바다놀이, 슬로우 아웃도어, 힐링 스테이, 전문 치유 스테이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양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