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에 국내외 금융기관이 잇따라 거점을 구축하면서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논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등 주요 금융지주가 전북 내 인력 배치와 투자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 여기에 블랙록,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금융사도 거점 구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의 배경에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하고 있다. 세계 3대 연기금이 전북에 위치해 자산운용사들의 투자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은 현재 4대 금융그룹과 협력 거점 구축을...

서울시는 도시계획사업 통합플랫폼 '서울플랜+'의 콘텐츠와 편의기능을 확대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플랜+'는 시민 누구나 도시계획사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된 온라인 통합플랫폼이다. 위치정보시스템(GIS) 기반으로 서울 시내 약 2700개 사업의 위치, 건축규모, 추진단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도시계획사업 유형 확대다. 기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 미리내집 등 주요 사업 유형에 '사전협상제'를 추가해 총 29종으로 확대했다. 이에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대상지의 계획 내용, 추진...

인천광역시가 3000억원 규모의 정부 주관 핵심 파트너로 선정되며 '공간지능 AI-시티' 건설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향후 8년간 확보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항만과 산업단지 등 복잡한 도심 환경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도시 운영체제(City OS)를 구축해 글로벌 선도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총 사업비 3026억원 규모의 '2026년도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 중 'End-to-End 3D 공간지능' 분야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시장을 선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