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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은 작은 소품부터 가구까지, 공간을 채우다 보면 나만의 취향이 담긴 컬렉션이 완성된다고 믿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만들어갈 각기 다른 컬렉션에 녹아들고자 ‘취향을 살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일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델 김태리의 실제 취향이 반영된 키덜트, 북카페 컬렉션 펫베이킹을 선보였으며 그 외 아트, 여행, 로망 등 총 6가지의 취향 컬렉션을 제안한다. 이중 여행, 로망 취향 컬렉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가수 십센치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을 각각 선정, 이들과의 협업 컬렉션을 오프라인에 구현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일룸은 브랜드 모델 배우 김태리의 ‘취향을 살다’ 캠페인 화보도 공개했다. 일룸이 공개한 화보 속 김태리는 ‘플롭’ 소파에 기대어 평소 취미인 페이퍼 토이를 만드는 모습을 연출했다.
일룸 관계자는 “확고하고 소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일룸의 케미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