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한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9년 연속 1위 선정

신한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9년 연속 1위 선정

기사승인 2022. 06. 30. 15: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220630154726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박현주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에서 9년 연속 은행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최초의 한국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2000년부터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꾸준히 개선 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소통 △디지털과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무인점포 ‘디지털라운지’ △ 미래형 혁신 점포모델 ‘디지로그 브랜치’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문 여는 ‘이브닝플러스’ 영업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접점의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보호와 권익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신년사에 발표한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에 발맞춰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