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썬팅 브랜드 지벤트, 론칭 2년만에 대리점 100호점 돌파

코스닥 상장사 앤디포스의 프리미엄 썬팅 필름 브랜드 지벤트(ZIVENT)의 대리점이 100호점을 돌파했다.

지벤트는 12일 전문 대리점 수가 론칭 2년 만에 100호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출시된 지벤트는 국내 및 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프리미엄 하이앤드 자동차 필름이다. 윈도우 필름과 차량 전면 유리 보호필름, 자동차 도장면 보호필름 등의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지벤트는 최근 라디오 광고와 스포츠 마케팅 등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국내 필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고, 지속적으로 매장 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벤트 관계자는 "지벤트 대리점 확대를 통해 차량 보호가 필요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혀 갈 계획"이라며 "검증된 제품력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대한민국 최고의 썬팅 필름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