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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구리 가격 하락에도 이익 영향 미미”

“일진머티리얼즈, 구리 가격 하락에도 이익 영향 미미”

기사승인 2022. 08. 1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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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8일 일진머티리얼즈에 대해 구리 가격 하락에도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21% 낮춘 11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분기 일진머티리얼즈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884억원, 영업이익은 18% 늘어난 252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실적 추정치)를 하회했다.

주민우 연구원은 "중국 락다운 영향으로 일렉포일 매출액이 예상을 밑돌았고, 건설 업황 둔화에 따른 건설 자회사 실적이 둔화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일진머티리얼즈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242억원, 영업이익은 27% 급증한 299억원을 예상했다.

주 연구원은 "지속되는 건설 자회사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 3,4 공장 가동이 9월 중순부터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성장 회복이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일렉포일 판가가 하락하게 되면 매출액은 기존 전망 대비 하락하겠으나 수익성이 개선돼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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