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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호, U-20 여자월드컵 8강 진출 무산...프랑스에 0-1 석패

황인선호, U-20 여자월드컵 8강 진출 무산...프랑스에 0-1 석패

기사승인 2022. 08. 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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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코스타리카 산호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여자축구대표팀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경기가 끝난 뒤 황인선 감독이 여자축구대표팀을 격려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에서 프랑스에 0-1로 석패했다. 조별리그 1승 2패(승점 3)를 기록하며 조 3위에 그쳐 조 2위까지 진출하는 8강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했다. C조에서는 나이지리아가 조 1위(승점 9·3승), 프랑스가 2위(승점 6·2승 1패)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전반전 60%의 공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프랑스의 강한 수비에 좀처럼 득점 기회를 얻지 못했다. 후반에는 체력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결국 후반 29분 프랑스의 에이스 에스더 음바켐-니아로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경기 막판 장신 스트라이커 고유나(울산과학대)를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지만 무산됐다.

한국은 유효슈팅에서 5-3으로 앞섰지만 골 결정력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 한국 축구 사상 첫 여성 사령탑인 황 감독의 첫 국제무대 도전도 아쉽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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