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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0월 日 오사카·후쿠오카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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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22. 09. 15. 09:25

사진1. 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 항공기/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은 다음달 30일부터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27일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다음달 30일에는 오사카, 후쿠오카 운항을 재개한다. 세 노선 모두 하루 한 편씩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30일까지 일본 노선 항공권을 선착순 특가 판매한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8만3800원, 인천~오사카 7만7300원이다. 탑승 기간은 운항 재개일부터 오는 12월22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0월부터는 무비자 일본 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주간에는 일본 노선을, 야간에는 동남아 노선을 편성하는 등 하반기 운항 노선을 재편하고 있다"며 "가장 가까운 나라인 한국과 일본의 양국간 여행 수요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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