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성동구, ‘드론’ 활용해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성동구, ‘드론’ 활용해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기사승인 2022. 09. 22. 15: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첨단기술장비(드론) 2대 활용해 집중 점검 실시
접근 어려운 산사태 취약지역 5개소 대상 분석
성동구 매봉산 인근에서 드론 점검을 추진하는 모습
21일 점검반이 서울 성동구 매봉산 인근에서 드론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구 국가안전대진단) 집중안전점검' 동안 첨단기술장비(드론)을 활용해 주요 재해취약지역 점검을 실시했다.

22일 구는 전날 점검 인력이 물리적으로 어려운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인 △매봉산 △대현산 △응봉산 등 5개소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은 첨단기술안전점검협회의 지원을 받아 산사태 취약지역에 드론 2대를 투입했다. 점검반은 급경사지 등 점검 사각지대 중심으로 항공촬영 후 지반공학 전문가가 위험지점 세부 분석으로 위험요소를 찾아 안전조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해당 지역에 △돌쌓기 △목책 설치 △배수로 시공 등 산사태 예방 산업을 실시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안전대전환 사업은 집중점검 기간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의식을 정착시키고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1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예정돼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안전대전환은 정부와 국민, 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사업으로 구민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없는지 잘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이번 드론을 활용한 취약지역 점검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성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