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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는 17일 발매될 (여자)아이들의 미니 5집 '아이 러브'가 이날 기준 선주문 7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의 신보 '아이 러브'는 '나'는 다른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그냥 '나'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해야 마땅하며, 내가 원하지 않는 겉치레는 벗어 던지고 꾸밈 없는 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담고 있다.
앞서 이들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8위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더불어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타이틀곡 '톰보이''는 34위를 차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2위에 랭크됐다. '톰보이'는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도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연일 정상을 지킨 바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의 새로운 앨범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톰보이'에 이어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하며 지금보다 더 높은 판매량의 가능성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여자)아이들의 '아이 러브'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