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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우방,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본격 분양

SM우방,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본격 분양

기사승인 2022. 10. 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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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투시도. /제공=SM우방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우방은 최근 울산 울주군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6층 4개동에 아파트(전용면적 84~114㎡) 344가구, 오피스텔(전용면적 70~84㎡) 161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주차장 지하 1층 층고는 3m로 택배차량이나 통학차량 출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지상에는 차량이 다니지 않는다. 아파트 주차공간은 세대당 1.49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복합환승센터와 KTX울산역이 도보권에 있고 35·24번 국도와 서울산 IC, 언양 JC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태화강 수변산책로와 도호소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삼남초와 언양중, 언양고 등이 있다.

단지는 가구당 1.5평으로 대형 커뮤니티로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와 GX룸, 작은 도서관과 다목적실, 맘스데스크, 주민회의실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놀이터 보안강화 CCTV와 IOT시스템 △비대면 무인택배 △원패스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태양광 전기설비 △엘리베이터 호출 △스마트 알림 △지하주차장 환기설비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울산 울주에 조성돼 청약자격·대출제한 등의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공공택지지구에 위치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이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관심을 끌고 있으며 향후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M우방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교통망이 뛰어난데다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다"며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돼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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