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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남해,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수상

아난티 남해,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수상

기사승인 2022. 12. 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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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사진자료] 아난티 남해 전경
아난티 남해/ 아난티 제공
아난티 남해가 '월드 골프 어워즈 2022(World Golf Awards 2022)'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South Korea's Best Golf Hotel 2022)'로 선정됐다.

월드 골프 어워즈는 골프 관광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아난티 남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부문에서 수상했다.

아난티 남해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4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청정 바다와 접한 코스는 국내 골퍼들에게 인기다. 자연친화적인 객실, 색다른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아쁘앙,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안하는 이터널저니, 이국적인 실내풀 워터하우스, 복합문화공간 모비딕, 등 독창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남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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