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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LG유플러스 CCO는 "콘텐츠 제작 전문 조직을 구축하고 다양한 외부의 성공 경험을 보유한 핵심 크리에이터를 확보했다"며 "2023년부터는 구축된 역량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색을 가진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튜디오x+U에 다양한 기획안이 있는데 상반기부터는 결과물을 대중에게 공개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한다"며 "콘텐츠를 만들 때 재미, 공간, 혁신, 확장성 4가지로 자체 제작 컨텐츠를 만들었으며 전체 제작 콘텐츠는 U+tv 등 내부 채널 통해 공개하겠지만 외부 공개를 통해서도 화제성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내내부 유통 전담 조직도 만들고 외부 전문가와도 협업할 계획"이라며 "제작 비용을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콘텐츠를 많이 만들기보단 성공 비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아 막대한 제작비 투자가 아닌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