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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현지시각)까지 열린 행사에는 세계 주요 바닥재 업체 580여 개가 참가해 최신 제품을 선보였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LVT'(Luxury Vinyl Tile:럭셔리비닐타일) 제품 150여 종을 전시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춰 △상담 △디자인 △생산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LVT는 주거·상업용으로 쓰이는 고기능성 바닥재다. 나무·석재 등 천연소재 디자인의 막을 입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북미 시장에서 친환경 바닥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전시 기간 진행한 상담을 통해 수출 확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