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이번 ESG 영상 시리즈는 '세상에 좋은 일이 맥도날드에게도 좋은 일'이라는 의미를 담은 영문 슬로건 'Better World, Better McDonald's'의 발표와 함께 제작됐으며 길이는 30초 가량이다.
금일 공개된 첫 번째 영상은 '플라스틱으로 옷을 만든다?'는 질문으로 시작해 맥도날드가 지난 1일 도입한 신규 유니폼 'PET 리사이클링 아우터'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맥도날드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한 달간 '재활용', '자원의 선순환', '다양성', '지역사회' 등을 주제로 담은 영상을 매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공개되는 영상은 '맥카페'의 커피박(찌꺼기)이 가축의 사료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비롯해,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 등 맥도날드의 다양한 활동이 담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35주년을 맞아 그동안 펼쳐온 다양한 ESG 활동과 그 안에 담긴 맥도날드만의 경영 철학을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 밖에도 올해 35주년을 기념해 진행될 다양한 활동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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