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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권주자들, 호남서 3번째 합동연설회

국힘 당권주자들, 호남서 3번째 합동연설회

기사승인 2023. 02. 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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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차례 릴레이 연설회 진행
제주, 부울경에 이어 3번째
충청, 강원, TK, 수도권 일정 남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첫번째 TV토론
지난 15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첫번째 TV토론에 앞서 천하람· 김기현·안철수·황교안 후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들이 16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북·전남 지역 합동연설회에 참여한다. 이번 연설회는 제주, 부산·울산·경남에 이은 세 번째다.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이름 순) 등 본선에 진출한 4명의 당대표 후보들은 7분씩,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과 4명의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은 5분씩 정견 발표와 비전을 제시한다.

보수 정당의 불모지로 통하는 호남 지역에서 각 주자들은 호남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시는 물론 지역의 정치적 저변 확대를 강조하며 표심 다지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는 총 7차례 열린다.

오는 21일 대전·세종·충북·충남(대전대 맥센터), 23일 강원(홍천실내체육관), 28일 대구·경북(대구 엑스코), 3월 2일 서울·인천·경기(경기 고양체육관) 순으로 합동연설회가 열리고 10일 전당대회가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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