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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소마미술관이 전시기획자를 발굴 및 육성하고 스포츠와 예술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한 두 번째 기획 공모전이다.
이번 전시에선 가토 츠바사, 김효재, 조희수, 크리스티안 얀콥스키 등 다양한 국적과 세대를 넘나드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소마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스포츠와 예술의 단순 융합을 벗어나, 규칙과 반칙이라는 주제로 스포츠와 예술 간에 서로 닮아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기획"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