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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덕산 이스포츠, 안정적인 운영으로 1주 차 1매치 ‘치킨’

[PMPS] 덕산 이스포츠, 안정적인 운영으로 1주 차 1매치 ‘치킨’

기사승인 2023. 03. 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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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1주 1일차 1매치 경기 결과
덕산 이스포츠가 PMPS 페이즈1 1주차 1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25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1주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PMPS 2023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 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된다. 7개 프로팀을 비롯해 전년도 PMPS 2022 파이널 폴의 상위 3개 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이하 PMOC) 2023’ 시즌 1 페이즈 1의 상위 3개 팀과 페이즈 2의 상위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1매치 경기는 에란겔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남쪽 밀리터리 베이스를 출발해 포친키를 지났고, 첫 자기장은 포친키와 프리모스크를 사이에 두고 잡혔다.
경기 초반 가장 먼처 총성을 울린 팀은 이엠텍 스톰엑스였다. 이엠텍 스톰엑스는 인서클 과정에서 만난 슬레이어에게 총구를 겨눴지만 피해를 입히지는 못했다.

자기장이 남쪽으로 치우치면서 다리를 건너거나 보트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 다수 팀들의 교전이 일어났다.

안전 구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QSS는 락스에게 피해를 입었다. 이후 QSS는 2층 집 단지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슬레이어 양각에 걸리며 가장 먼저 탈락했다.

스테이지4 QSS를 잡은 농심 레드포스는 슬레이어와 정면 대결을 벌였다. 2층에 자리 잡은 농심 레드포스는 '엑지'의 투척 무기로 슬레이어를 압박했고 '스포르타'가 후미를 급습하면서 교전에 승리했다.
스테이지6 자기장의 압박이 심해지는 가운데 각 팀들은 다리에 거점을 두고 전투가 벌어졌다. 

TOP 4는 디플러스 기아, GP, 덕산 이스포츠가 남았다.

덕산 이스포츠는 GP를 먼저 잡아내고 디플러스 기아에게 투척 무기를 활용하는 빠른 공격력을 보이며 첫 치킨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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