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투약 여부 등 조사…유씨, 취재진 질문 답 없이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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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20분께 유씨를 마약류관리법(향정 등)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유씨는 이날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청사로 들어갔다.
앞서 경찰은 유씨의 모발과 소변에서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4종류의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감정 결과를 지난 2월 1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넘겨받았다.
이후 이달 13∼14일 유씨의 매니저와 지인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