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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 첫 사전청약 평균경쟁률 15.1대 1 기록

‘뉴:홈’ 첫 사전청약 평균경쟁률 15.1대 1 기록

기사승인 2023. 03. 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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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16090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뉴:홈'의 첫 사전청약 접수 결과 지난달 6일부터 17일까지 고양 창릉 등 3개 지구 1798가구에 대해 총 2만7153명이 신청해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나눔형의 경우 1426가구 모집에 2만4845명이 몰려 17.4대 1을 기록했다.

일반형은 372가구를 모집하는데 3208명이 신청해 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눔형 청년 특별공급의 경우 고양창릉과 양정역세권 모두 만점인 9점에서 추첨이 이뤄졌다. 잔여 공급 역시 만점인 12점을 대상으로 추첨이 진행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고양창릉이 만점 수준에서 추첨이, 양정역세권 역시 9점 만점 중 8점 지원자까지 당첨이 이뤄졌다. 잔여 공급의 경우 고양창릉은 7~11점, 양정역세권은 6~10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남양주진접2 최고 배점 당첨자는 80점,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 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 11점이었다. 잔여 공급은 전용 59㎡는 1순위에서, 55㎡의 경우 2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 청약저축 최고 납입액은 2000만원이다.

일반공급 중 우선 공급 대상자에 대한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평균 1493만원 수준이다. 청약저축 최고 납입액은 고양 창릉 2520만원, 양정역세권 2340만원, 남양주진접2 20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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