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가수 홍이삭, 피아니스트 진수영과 함께 한 신곡 ‘네버랜드’ 발매

가수 홍이삭, 피아니스트 진수영과 함께 한 신곡 ‘네버랜드’ 발매

기사승인 2023. 03. 31. 10: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30331_홍이삭 컴백_image (1)
/제공=아카이브아침
가수 홍이삭이 재즈 피아니스트 진수영과 컬래버레이션한 신곡을 선보인다.

홍이삭의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홍이삭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진수영과 함께 한 신곡 '네버랜드((n)everland)'를 발매한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홍이삭과 진수영이 각각 담백하고 부드러운 우유, 독하지만 매력적인 위스키로 표현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신곡 '네버랜드'는 오는 4월 26일 발매를 앞둔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으로 감미롭고 섬세한 홍이삭의 보컬과 세련된 진수영의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사랑을 찾으며 행복을 상상하는 소년과 꿈꾸는 그 세상에 닿을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다.

홍이삭과 협업한 진수영은 2012년 '오리지널 인텐션(Original Intension)'로 데뷔한 작곡가 겸 재즈 피아니스트로, 미국 최대 음악저작권 관리 단체 ASCAP 어워드에서 'Louis Armstrong Award'를 수상하는 등 작곡가로서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홍이삭은 2013년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로 동상을 받으며 데뷔한 이후 2019년 JTBC '슈퍼밴드' 출연을 비롯해 음악 영화 '다시만난 날들'의 주연 및 음악 감독, '나의 해방일지' OST '알 것도 같아' 가창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펼쳐왔다.

홍이삭과 진수영이 함께 한 새 미니앨범 '에버랜드'는 CJ문화재단 '튠업' 프로그램 지원으로 제작된 앨범으로 오는 4월 26일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