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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손태진·신성·에녹, 잔망미 넘치는 형님 라인 유닛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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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04. 08. 00:00

장미꽃필무렵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신성·에녹/제공=MBN
'불타는 장미단' 형님 라인 손태진·신성·에녹이 스핀오픈 예능 '장미꽃 필 무렵'으로 유닛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N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2탄 '장미꽃 필 무렵'은 일명 손태진·신성·에녹 트리오가 경연동안 뜨거운 응원을 전해준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찾아다니며, 진심이 담긴 노래를 선물하는 로드 리얼리티쇼다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서 실력과 재치, 입담을 겸비한 '신.에.손'으로, 호응을 이끌어 낸 손태진·신성·에녹이 호흡을 맞추는 첫 음악 예능이다.

또한 '장미꽃 필 무렵'에는 형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톱7 동생 라인인 'MZ 트롯맨'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공훈 등이 번갈아 가며 '따로 또 같이' 깜짝 출연에 나서게 된다.

손태진·신성·에녹은 지난 4일 첫 방송 된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1탄 '불타는 트롯맨 in 말레이시아'를 통해 찰떡 호흡을 맛보기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성과 에녹은 야시장에서 진행한 게릴라 버스킹을 통해 '몰래한 사랑'을 듀엣으로 부르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손태진과 신성 역시 루프탑에서 진행한 게릴라 버스킹에서 '미워도 다시 한번'을 부르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장미꽃 세례를 받았다.

제작진은 "'장미꽃 필 무렵'을 시작으로, '불트' 내 다양한 멤버들을 유닛한 스핀오프 예능들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불트맨즈' 본격 유닛 행보의 첫 신호탄을 쏘게 된 손태진, 신성, 에녹의 케미에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미꽃 필 무렵'은 오는 4월 첫 방송 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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