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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끝까지 침착한 플레이 ‘덕산 이스포츠’ 시즌2 첫 경기 ‘치킨’

[PMPS] 끝까지 침착한 플레이 ‘덕산 이스포츠’ 시즌2 첫 경기 ‘치킨’

기사승인 2023. 05. 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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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시즌2 페이즈1 1일차 1매치 경기결과
PMPS 시즌2 첫 경기 '치킨' 주인공 '덕산 이스포츠' /사진=캡쳐
덕산 이스포츠가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1일차 1매치 치킨을 챙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27일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1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북쪽 중앙에서 출발해 남쪽 노브레프노이로 향했고 첫 자기장은 포친키와 지오고폴 사이로 잡혔다.

첫 교전은 디플러스 기아와 성남이 맞붙었다. 이 교전에서 디플러스 기아 '세이덴'은 정교한 투척 무기를 활용해 성남 발목을 잡았고, 3킬 포인트를 획득했다.

자기장이 점점 좁아지는 가운데 동쪽 외곽에서 아사 레이저는 집 단지에 자리 잡은 이글 아울스를 끊어내는 데 성공했고, 투제트는 마루 게이밍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스테이지4 자기장이 포친키 중심으로 잡히면서 각 팀들은 시가전을 준비했다.

이엠텍 스톰엑스는 차량을 이용해 집 단지로 향했고, 히든의 시야에 잡히면서 공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시가전에서 중요한 투척 무기가 부족한 히든은 역으로 궁지에 몰렸고 끝까지 저항했지만 이엠텍 스톰엑스의 화력을 이겨내지 못했다.

락스, 팀 GP, 덕산 이스포츠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전투를 벌였다.

팀 GP는 수류탄 방향을 잘못 잡아 팀킬을 하는 실수를 범했고, 그사이 덕산 이스포츠 '혹시'는 2층 집에서 뛰어내리며 날카로운 샷을 락스에게 적중시켰다.

락스를 잡아낸 덕산 이스포츠는 기세를 몰아 팀 GP까지 빠르게 잡아내며 시즌2 첫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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