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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농심 레드포스, 압도적인 킬 포인트 챙기며 4매치 ‘치킨’

[PMPS] 농심 레드포스, 압도적인 킬 포인트 챙기며 4매치 ‘치킨’

기사승인 2023. 05. 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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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시즌2 페이즈1 1일차 4매치 경기결과
압도적 경기력으로 4매치 치킨 주인공 '농심 레드포스' /사진=스크린샷
농심 레드포스가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1일차 4매치 치킨을 가져갔다.

27일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PMPS 시즌2 페이즈1 3매치 경기 결과, 이날 두 번의 치킨을 챙긴 덕산 이스포츠(46점)가 1위를 재탈환했다. 2위는 디플러스 기아(26점), 3위는 이글 아울스(24점), 4위는 이엠텍 스톰엑스(22점), 5위는 팀 GP(22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쟈키를 출발해 노브레프노이를 향했고, 첫 자기장은 밀타를 중심으로 잡혔다.

경기 초반 성남은 농심 레드포스와 2층 집 단지에서 주도권을 두고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 교전에서 농심 레드포스 '윙스'는 막강한 화력을 뿜었고, '티지'의 백업에 성남은 모두 전멸했다. 자기장이 남쪽 해안가를 끼고 형성되면서 각 팀의 이동이 계속됐다.

스테이지6 2층 집에 자리 잡은 농심 레드포스는 완벽한 방어로 이엠텍 스톰엑스와, 마루 게이밍을 차근차근 잡아내며 대량의 킬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후 안전 구역으로 들어오는 덕산 이스포츠까지 끊어내며 견고함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마지막 TOP4에는 농심 레드포스, TNL 이스포츠, 투제트, 베가 이스포츠가 이름을 올렸다.

베가 이스포츠가 TNL 이스포츠를 먼저 제압했고, 투제트와 맞붙는 상황으로 연결됐다. 농심 레드포스는 이이제이를 노린 상황. 

각 팀의 오랜 눈치싸움 끝에 투제트는 양각에 걸리며 탈락했고, 농심 레드포스는 연막탄을 활용해 상대 시야를 가렸고 베가 이스포츠를 잡고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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