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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디플러스 기아, 영리한 플레이로 2일차 1매치 ‘치킨’

[PMPS] 디플러스 기아, 영리한 플레이로 2일차 1매치 ‘치킨’

기사승인 2023. 05. 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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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시즌2 페이즈1 2일차 1매치 경기결과
PMPS 시즌2 2일차 첫 '치킨' 주인공 '디플러스 기아' /사진=스크린샷
디플러스 기아가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2일차 1매치 치킨을 획득했다.

28일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PMPS 시즌2 페이즈1 1일차 경기결과, 농심 레드포스(68점)가 1위로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덕산 이스포츠(66점), 3위는 투제트(57점), 4위는 이글 아울스(56점), 5위는 디플러스 기아(48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서쪽에서 출발해 카메시키 방향으로 향했고, 첫 자기장은 야스나야 동쪽으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2층 집에서 아사 레인저와 성남이 맞붙었다. 이 교전에서 아사 레인저는 성남의 폭발적인 화력을 이겨내지 못했고, 성남은 이 교전으로 3명을 잃었다.

스테이지4 이글 아울스는 고지대에 자리 잡고 락스와 성남의 전투를 지켜봤다. 성남이 락스와 전투에서 승리하자 이글 아울스는 혼자 남은 성남을 잡아내며 이이제이를 성공시켰다.

북쪽 자기장 외곽에서 팀 GP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덕산에게 피해를 입혔고, 이글 아울스는 인서클을 향해 이동하던 농심 레드포스를 견제했다. 이후 히든은 혼자 남은 농심 레드포스를 고지대의 이점을 활용해 마무리했다.

고지대에서 기세를 올린 히든은 투제트와 공격적인 운영으로 교전에 들어갔지만 베가 이스포츠와 양각에 걸리며 탈락했다. 유일하게 전원 생존한 디플러스 기아는 속도감 있는 이동으로 루미노스와 이엠텍 스톰엑스롤 차례로 잡아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정교한 수류탄을 활용해 혼자 남은 투제트를 끊어냈고, 팀 GP는 자폭을 택하며 2일차 첫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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