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패봉안관 참배 및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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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한 현충원 묘역 자원봉사에는 신한은행 서초본부장과 서초본부 소속 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에 분향하고 위패봉안관을 참배했다. 이어 현충원 2·3번 묘역 총 1961기의 묘비에 헌화하고 태극기를 꽂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묘비마다 하나하나 헌화하고 태극기를 꽂으면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그분들 덕분에 현재의 우리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