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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묘역 정비 봉사

신한은행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묘역 정비 봉사

기사승인 2023. 05. 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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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초본부 직원 80여명 참석
위패봉안관 참배 및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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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초본부 임직원이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하고 있는 모습. /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환경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한 현충원 묘역 자원봉사에는 신한은행 서초본부장과 서초본부 소속 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에 분향하고 위패봉안관을 참배했다. 이어 현충원 2·3번 묘역 총 1961기의 묘비에 헌화하고 태극기를 꽂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묘비마다 하나하나 헌화하고 태극기를 꽂으면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그분들 덕분에 현재의 우리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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