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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프라퍼티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상업시설 아브뉴프랑의 임차인들을 위한 경영안정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아브뉴프랑 4개 지점(판교·광교·광명·시흥배곧)의 대표 임차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금은 최근 물가 상승, 에너지 비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브뉴프랑 4개 지점의 85개 매장에 전달된다.
전달식 이후에는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김윤혜 경영총괄사장은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