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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찬원, ‘톡파원 25시’서 맛본 아티초크에 무한 감탄

전현무→이찬원, ‘톡파원 25시’서 맛본 아티초크에 무한 감탄

기사승인 2023. 05. 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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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제공=JTBC 방송화면
2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신선함이 물씬 풍기는 랜선 여행이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 송끄란 축제, 이탈리아 '아티초크 축제',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이 소개됐다. 태국 '톡(TALK)'파원은 태국의 설날인 송끄란을 맞아 1주일 내내 축제가 열리는 동부 최대 휴양지 파타야 랜선 여행에 나섰다. 특히 송끄란 기간 개최되는 '방센 모래 조각 대회'와 '송끄란 물 축제'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방센 모래 조각 대회에선 전통적인 모래 탑 모양부터 화려한 모래 조각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였다. '송끄란 물 축제' 현장은 서로 물을 뿌리고 맞으며 액운을 씻어내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슬로베니아 '톡'파원은 수도인 류블랴나의 프레셰렌 광장부터 피란까지 곳곳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슬로베니아의 매력을 전했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기차를 타고 영화 속 환상의 공간으로 이동한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5m 길이의 브릴리언트 석순은 무려 15만년 동안 자라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 성인 프레드야마성은 유럽에서 유일하게 보존된 동굴 성으로 약 123m 높이의 절벽에 지어졌다.

이탈리아 '아티초크 축제'도 눈길을 끌었다. 아티초크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한우 급으로 비싼 채소로 꼽히지만 축제장에서는 한화 700원 정도로 쌌다. 이날 출연자들은 제주산 아티초크로 만든 요리를 시식하며 감자, 토란과 비슷하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과 타쿠야 역시 아티초크에 푹 빠져 무한 흡입을 이어갔다. 양세찬은 아티초크를 주머니에 챙기는가 하면 전현무를 시작으로 양세찬, 김숙, 이찬원은 아티초크를 마이크 삼아 이찬원의 '풍등'을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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