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신임 병원장에 나화엽 진료부장 선임

나화엽<사진> 분당제생병원 진료부장이 병원장에 선임됐다.

1일 대진의료재단(이사장 김재목)에 따르면 나화엽 신임 병원장은 김천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분당제생병원에서 지난 1998년 개원 때부터 지금까지 재직 중으로, 진료부장과 척추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나 병원장은 척추 수술을 1만례 이상 집도한 척추 권위자다. 취임식은 오는 19일,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