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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지난 31일 발매한 첫 일본 앨범 '웨이브'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5월 30일 자) 1위, 타워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차트(5월 31일 자)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는 일본 대표 음악 방송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NHK '베뉴101' 등에 출연해 타이틀곡 '웨이브' 무대를 펼쳤다.
'웨이브'는 사랑에 있어 애매한 사이보다는 확실한 것이 좋다는 당당함을 노래한 곡으로 매력적인 저음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아이브의 해외 차트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아이엠'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62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31위에 올라 7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으며 '키치'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30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이브는 일본에서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3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