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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놀이 이야기꾼 전기수, 중랑이는 중랑구립정보도서관과 스케네가 2008~2015년 8년간 함께 운영해 온 시니어 문화예술 사업 '중랑이'를 6년 만에 새롭게 탄생시킨 50+ 신중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함께 읽고 돌아보기, 오감을 활용한 소통, 탐구하는 문화예술 등으로 구성됐다. 총 22회 실시된다. 마지막 회차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초대해 대규모 낭독극을 개최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자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구민분들이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고 배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