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 내 소위원회 신설…“ESG 경영 강화”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 내 소위원회 신설…“ESG 경영 강화”

기사승인 2023. 06. 02. 13: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조재천 대표이사, 사외이사 2인 등 3인으로 구성…6월 중 ESG보고서 발간
현대엘리베이터 CI
/제공=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소위원회를 신설한다.

2일 현대엘리베이터는 조재천 대표이사, 사외이사 2인 등 3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조 대표가 맡게 된다.

소위원회는 이달 말 2022-2023년 ESG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ESG 기본 정책 및 전략 수립 △중장기 목표 설정 △이행 성과 점검 △ESG 리스크 관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로 ESG 경영을 강화해 환경,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비재무 성과에 대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