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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후순위 수요예측 흥행…목표치 대비 2.5배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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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3. 06. 02. 16:50

신한라이프는 지난 1일 진행한 후순위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목표금액 대비 2.5배 수준인 5020억원 수요모집으로 흥행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당초 목표한 금액은 2000억원이다. 이에 신한라이프는 1000억원 증액한 3000억원으로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며 금리는 5.20% 수준이다.

최근 교보생명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대비 60bp 낮은 금리로 발행에 성공했다고 신한라이프는 설명했따.

신한라이프는 16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를 획득했으며, RBC(지급여력비율)이 267.7%(2022년 말 기준), 올해 도입된 K-ICS 기준 지급여력비율은 227%(2023년 1분기말 기준)으로 업계 최상위권 자본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경영성과가 투자자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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