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당초 목표한 금액은 2000억원이다. 이에 신한라이프는 1000억원 증액한 3000억원으로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며 금리는 5.20% 수준이다.
최근 교보생명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대비 60bp 낮은 금리로 발행에 성공했다고 신한라이프는 설명했따.
신한라이프는 16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를 획득했으며, RBC(지급여력비율)이 267.7%(2022년 말 기준), 올해 도입된 K-ICS 기준 지급여력비율은 227%(2023년 1분기말 기준)으로 업계 최상위권 자본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경영성과가 투자자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