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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덕산 이스포츠, 과감한 전략으로 2매치 승리

[PMPS] 덕산 이스포츠, 과감한 전략으로 2매치 승리

기사승인 2023. 06. 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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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GP, 이글 아울스 동시에 격파
덕산 이스포츠. /캡처
덕산 이스포츠가 2매치 치킨을 가져갔다.

4일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4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2매치는 미라마에서 열렸다. 비행기는 동남쪽 해안가에서 출발해 서쪽으로 올라갔고, 첫 번째 자기장은 산 마르틴을 포함한 중심부에 등장했다.

히든은 마루 게이밍과의 전투에서 먼저 기절 로그를 띄우고 혼자 남은 '민성'까지 정리했지만, 그 과정에서 '민성'에게 예상치 못한 역공을 당해 전력 손실을 입게 됐다.
'민성'을 둘러싸는 히든. /캡처
팀 GP는 루미너스를 잡아먹고 5킬을 달성하며 농심 레드포스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ZZ의 유일한 생존자인 '연몬'은 이글 아울스를 상대로 2개의 기절 로그를 띄우며 분전했지만 결국 마무리됐다.

디플러스 기아가 아사 레인저와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1위를 탈환한 뒤 탈락하면서 TOP3에는 덕산 이스포츠, 팀 GP, 이글 아울스가 남았다.

팀 GP와 이글 아울스 사이에 낀 덕산 이스포츠는 '주니'를 진영에서 분리해 이글 아울스의 시선을 분산시킨 후 팀 GP와 이글 아울스를 동시에 공격하는 과감한 플레이로 치킨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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