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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현충일 30도 육박…곳곳에 비 소식

[오늘 날씨] 현충일 30도 육박…곳곳에 비 소식

기사승인 2023. 06. 0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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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2~29도
소나기는 피합시다!<YONHAP NO-4227>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낮 최고기온이 29도를 기록해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사진은 지난달 18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소나기를 피해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 /연합
현충일인 6일은 초여름 날씨로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비가 오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를 기록해 덥겠다. 오전까지 전남남해안·제주도·경남권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는 오후동안 경기북부·강원도·경북동부에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30㎜, 전남남해안·서해5도 5㎜,경기북부·강원도·경북동부 5~40㎜다. 경남권해안에는 0.1㎜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29도다. 원활환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예보된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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