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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희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취임

송문희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취임

기사승인 2023. 06. 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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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희 신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제공=경기문화재단
6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따르면 송문희 국민통합위원회 위원(55)이 지난 1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에 취임하고 업무에 돌입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한 송 신임 관장은 고려대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를 시작으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비상임), 한국협상학회 이사, 한국정치평론학회 이사, 통일연구원 연구원, 더공감여성정치연구소 연구소장 등으로 재직했다.

최근에는 전략문화연구센터(CSCS) 연구위원과 한국공유정책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이사,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정치지역분과위원, 대한노인회 정책위원, 한양대 겸임교수, 대구가톨릭대 외래산학협력교수로 재직 중이다.

송 신임 관장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보호소년, 노인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들을 사회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송 신임 관장은 "심각한 저출생 시대에 아이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며, 우리 사회가 태어난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창의적 예술교육의 핵심 허브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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