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기온 13~19도·낮 최고기온 24~30도
 | 분수로 잊어보는 더위<YONHAP NO-2390> | 0 |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기록하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서울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른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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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7일은 초여름 날씨가 연일 계속되며 덥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를 기록하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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