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유한킴벌리,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 앞두고 광고캠페인 실시

유한킴벌리,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 앞두고 광고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23. 06. 08. 12: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생물다양성 보존 등 사회적 관심 동참 주제 제시
1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39주년 반성문 이미지./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8일 대한민국 최장수 숲 환경 공익캠페인인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을 앞두고 '반성문'을 주제로 39주년 광고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84년부터 39년 동안 약 5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온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캠페인은 숲을 매개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기후위기로 숲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더 노력하고 실천해야 할 점이 많음을 반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다짐하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는 이번 반성문 광고캠페인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존, 산불 예방, 지속적인 숲 가꾸기 등 사회적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 주제를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2030 세대와 숲 보호에 대한 공감 확산, 궁궐숲을 비롯한 도심 녹지 조성 등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도 나눈다.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반성문 광고캠페인은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공감대를 나누기 위해 롯데월드몰, 더 현대 서울, 코엑스 SM타워 등 서울 지역 랜드마크와 대학가 주변,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버스 정류장 등에서 대형 옥외광고로 재생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이번 반성문 광고캠페인을 통해 40주년을 앞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반성하며 숲 환경 보호의 의미와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