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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의 행복을 찾아가는 '나다움'이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에는 행복한 나를 위해 골고루 먹고 소소하게 나만의 즐거움을 찾고 건강을 챙기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스스로를 아끼는 여성의 모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를 가꾸는 것이 요즘 시대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라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히 외모와 꾸밈을 중시했던 과거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각자의 삶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건강한 여성들이 새로운 미의 기준이 됐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