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볼보 전기차 전문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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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ZKW에 따르면 폴스타 3의 헤드램프에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정밀하고 매끄럽게 제어하는 '미러Z' 기술이 적용됐다. 이 헤드램프에는 130만 화소의 마이크로미러 소자가 적용돼 주행 속도뿐 아니라 날씨 등 외부 환경에 따라 헤드램프 빛의 세기와 높이 등이 알아서 조절된다.
마이크로미러는 차량용 조명에 사용되는 레이저 빔이 더 정확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다. 또 전면 카메라를 통해 다가오는 차량을 감지하고 스스로 조명을 조절해 마주 오는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폴스타 3는 올해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ZKW는 중형 세단인 폴스타 2의 프리미엄 LED 헤드라이트를 공급하는 등 폴스타와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다.
빌헬름 슈테거 ZKW CEO(최고경영자)는 "폴스타 3의 헤드램프 시스템은 ZKW의 최신 기술과 혁신 기능을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며 "주행 안전성과 사고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