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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코리아는 외국계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2016년 경기도 여주에 약 2만6400m2(8700여 평) 규모의 제조공장을 신설했다. 본사의 엄격한 원칙에 따라 사람, 원칙, 교육 3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대표 프리미엄 라인 '엑스퀴짓(Exquisite)'을 비롯해 매트리스를 생산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여주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 내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상생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씰리가 16일 KBS교향악단을 초청해 마련하는 특별음악회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초청해 여주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씰리침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명맥을 이어오는 KBS 교향악단과의 오랜 인연을 통해 이번에는 씰리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여주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특별음악회를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