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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옛날 삼계탕’, 올 상반기 매출 전년比 10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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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7. 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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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오뚜기
오뚜기는 이른 무더위 등의 영향을로 올 상반기 '옛날 삼계탕'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증가됐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무더위 속 복날을 맞이해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늘었고, 최근 고물가에 외식비까지 치솟으면서 비용 부담이 덜한 점도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회사는 옛날 삼계탕 매출 증가에 힘입어 보양 가정간편식(HMR)인 '수원식 우거지갈비탕',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 판매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수원식 우거지갈비탕은 쇠고기 육수에 갈비살과 우거지가 들어있으며, 얼갈이 배추, 무 등 재료를 활용했다.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은 미역국 전문점인 '청담미역'과 개발한 제품으로, 참기름에 볶은 미역과 통가자미살을 넣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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